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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바삭하고 고소한 “병아리콩 너겟” –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건강 간식
재료 (4인분 기준)
- 병아리콩(캔 또는 삶은 것) 400g
- 으깬 감자 중간 크기 2개
- 양파 ¼개, 다진 마늘 1작은술
- 통밀빵가루 1컵, 파슬리 약간
- 올리브유 또는 식물성 오일 소량
만드는 법
- 병아리콩과 감자를 포크로 함께 으깬 뒤 양파·마늘 섞기
- 통밀빵가루의 절반과 파슬리 넣고 반죽
- 손으로 동글납작하게 빚은 다음 빵가루 입혀요
-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오일 살짝 두르고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굽기
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! 아이 간식으로도, 채소 싫어하는 어른 입맛에도 딱이에요.
2. 봄동·두부·깻잎 든 “초간단 샐러드 무조림” – 상큼하면서 포만감
재료 (4인분)
- 봄동 또는 상추 한 줌, 깻잎 손바닥만큼(약 8장)
- 두부 1모, 방울토마토 몇 알
- 오이 1/2개, 당근 채 썬 것 소량
- 드레싱: 레몬즙 2큰술, 올리브유 1큰술, 발사믹식초 1작은술, 꿀 또는 올리고당 1작은술, 소금·후추 약간
만드는 법
- 봄동은 한 입 크기로, 깻잎은 송송 썰기
-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후 깍둑 썰기
- 방울토마토·오이·당근 넣고 드레싱 뿌려 섞어주면 완성!
식이섬유와 단백질이 적절히 어우러져, 가볍지만 든든한 한끼로 딱이에요. 상큼하고 깔끔한 맛 덕분에 밥 없이도 즐길 수 있답니다.
3.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“달콤 살짝 매콤한 두유 단호박 스프”
재료 (4인분)
- 깍둑 썬 단호박 400g, 두유 500ml
- 양파 ½개, 올리브유 1큰술
- 카레가루 ½작은술, 소금·후추 약간
- 생크림(선택) 약간
만드는 법
- 냄비에 올리브유 두르고 양파 볶다가 단호박 넣어 중약불로 5분
- 두유와 카레가루 넣고 단호박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기
- 부드러워지면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기
- 생크림 약간 넣어 풍미 업!
달콤한 단호박과 고소한 두유, 카레 풍미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에요. 아침 식사, 소풍도시락, 저녁 스프 등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건강 레시피예요.
4. 두유·야채 듬뿍 “비건 야채영양죽” – 온가족 안심밥상
재료 (4인분)
- 쌀 1컵, 두유 300ml, 물 500ml
- 다진 당근·애호박·시금치·버섯 각 50g 정도
- 소금·참기름·통깨 약간
만드는 법
- 쌀을 씻은 뒤 두유·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중불로 끓이기
-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야채들 넣기
- 쌀이 퍼질 때까지 뭉근하게 20분 정도 저어주며 조리
- 마지막에 참기름·소금으로 간 맞추고 통깨 뿌리면 완성!
특히 아침 식사 대용이나 입맛 없을 때, 아이들이나 노약자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. 영양이 풍부하면서 소화도 잘 되는 만능 죽 레시피!
가족과 함께 만드는 즐거움 Tip
- 레시피 만들기 워크숍 실시: 가족이 돌아가며 한 가지씩 담당해보기! 아이들이 직접 만들면 성취감도 쑥쑥.
- 색깔별 재료 사용: 컬러풀하게 플레이팅하면 아이들 식욕 자극 UP!
- 남은 재료 깔끔하게 활용: 스프 남으면 다음날 리조또처럼 밥과 치즈를 넣어 재탄생!
오늘 소개한 레시피는
✔ 식물성 단백질 병아리콩 너겟
✔ 신선한 채소 샐러드
✔ 포근한 두유 단호박 스프
✔ 다양한 야채영양죽
이렇게 4가지 메뉴로 구성했어요.
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고, 어른들도 든든한 한 끼로 딱인 메뉴들이죠.
가족 식탁에는 맛과 건강은 물론, 추억과 소통도 채워야 한다고 생각해요.
이 레시피들로 만들어진 식탁에서 “오늘 하루 어땠니?”, “이 재료 맛있네!” 같은 가족의 대화가 피어났으면 좋겠어요.
다음에도 더 맛깔나고 건강한 메뉴, 아이들과 함께하는 쿠킹 놀이도 준비해볼게요!
오늘도 맛있고 따뜻한 식탁 되시고,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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